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주요 인사들과 만났다.
현장에는 미군 의장대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공항에 도열해 있었으며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들과 짧게 인사를 나눈 뒤 미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 등 6분가량의 도착 행사를 마치고 가 끝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로 이동해 공식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