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검사실체험/기념촬영/문현철 지청장환영인사/문성은 검사와 대화하기/1일 검사되기/.(사진제공=경주범방)
이미지 확대보기경주범방은 대안 체험형 특성화 학교인 화랑고등학교 2학년생 20명을 초청해 검찰홍보영상 시청, 문성은 검사와의 대화, 수사장비 체험, 일일 검사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검사들의 업무이해 뿐만 아니라, 검찰 일반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진로 체험을 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체험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위축되었는데 오늘 체험활동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펼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지검 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은 환영 인사에서 “법질서의 시작은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므로 옆에 앉은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면서 “오늘 체험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성장에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주범방 박태일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고등학생들을 초청한 만큼 오늘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