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은 최근(4월 8일)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화제의 테니스 축제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해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휠라코리아 앰배서더)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가한 10명의 어린이에게는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용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테니스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 및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테니스 유소년 선수들에게 테니스를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안, 승패를 떠나 테니스의 진정한 재미와 매력을 경험하도록 한 것이다. 휠라 그룹의 사회공헌 테마(물, 어린이, 다양성) 중 하나인 ‘어린이’와 브랜드 대표 종목 ‘테니스’를 연계한 활동으로 테니스 저변 확대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휠라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한 기획이다.

실제 휠라코리아의 테니스 종목 및 유소년 발전을 위한 활약은 이전부터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지난해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 우승자 조세혁과 2030년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국내 테니스 실업팀 및 오리온 테니스단 후원, 대한테니스협회 대상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 지원 등 국내 테니스 종목 발전과 테니스 인재 발굴, 선수 기량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

휠라 글로벌 차원에서의 테니스 종목 후원 또한 활발하다. 1970-80년대 윔블던 5연속 신화의 주인공인 비외른 보리(스웨덴, 現브랜드 앰배서더), 1990년대 슈퍼맘 플레이어 킴 클리스터스(미국), 지난해 윔블던 여자 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등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축적한 테니스 관련 노하우, 검증된 제품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테니스 DNA를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동기를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문화 조성은 물론 유소년 후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무즈, 어린이날 쇼핑 축제 ‘무스티벌’ 열어

무무즈(대표 이은주)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5월 4일까지 어린이날 쇼핑 축제 ‘무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무즈는 ‘무스티벌’ 기간 △랜덤쿠폰 룰렛 △24시간 깜짝상점 △나들이룩 완벽 공략 △내부자들 추천 선물 △캐릭터 스페셜 △무무즈 모듬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어린이날 선물과 어린이날 나들이 추천 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3% 할인가로 선보인다.

‘랜덤쿠폰 룰렛’은 꽝 없이 행운으로 가득한 랜덤 쿠폰으로 최대 8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고, 쿠폰 사용 기한은 당일에 한정된다. 쿠폰응모 기회는 다음 날 오전 10시마다 갱신된다.

◆부산 29일 부산 댄스 페스티벌 결선

부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에서 부산 댄스 페스티벌 결선을 치른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에 이어 지난 15일 서면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본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저스트절크와 테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스트릿 댄서를 가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