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 네트워크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2023-04-26 15:42:41
(사진제공=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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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과 공동으로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지청 정유선 부장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검찰, 경주시, 경찰서, 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상담소 등 14개 기관 21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접수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참여 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특히 피해자지원 전담 정지수 검사가 네트워크 기관들이 협업해 지원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에는 참여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남연진 검사가 참석들을 대상으로 PPT를 활용해 검찰 업무를 소개하는 등 경주지청에서는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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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부장검사는 “범죄피해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연계활동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은 “그동안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 네트워크 활동이 아픔과 절망 속에서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왔다.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이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범죄피해자지원 네트워크는 2014년 지자체, 검찰, 경찰, 의료 및 상담기관이 참여해 발대식을 가진 후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지원하는데 기여해 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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