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음식업신규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금교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4월 12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 강의와 함께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4월 26일에는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광장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서 세무정보에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의날 기념 부대행사서 국세청 홍보.(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참가자들로부터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을 배부하며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국선대리인과 납세자권익보호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자체 제작한 「장애인 조세지원 제도」 리플릿을 배부했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5월 10일에는 부산노인회관에서 고령자세금교실을, 5월 12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중년창업자세금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