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범죄예방기획과에서 주관하는 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비행청소년 대상 상담조사와 대안교육, 각종 민원 등 감정노동으로 지친 서울남부센터 소속 직원들을 위해 심리치료 및 신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심리상담과 피지컬 케어를 진행하기 위해 광교온마음심리상담센터 민덕기 심리상담사와 대한트레이너협회 김민석 회장이 직접 서울남부센터에 방문했다.
서울남부센터 직원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심리상담을 받으며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고, 피지컬 케어를 통한 신체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남부센터 김정명 소장은 “청소년비행예방 등의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일 해준 직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오늘 이렇게 심리상담과 피지컬 케어를 진행해주신 전문가 선생님들과 범죄예방기획과에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교육의뢰로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진로지도 교육 등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