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경북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순덕 갑을구미병원 간호부장이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갑을구미병원에 따르면 이번 경북도지사상 포상은 대구경북에서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한 병원급 간호사 5명으로 갑을구미병원에서는 이순덕 간호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갑을구미병원은 경북 최초로 제1기에 이어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경북지역 재활 선도 병원으로써 2023년에 재활치료실 확장 및 리모델링과 함께 로봇재활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갑을구미병원은 회복기재활치료 대상인 ▲뇌손상(뇌경색, 뇌출혈 외) ▲척수손상 ▲외상성 대퇴골, 골반, 고관절 골절 ▲하지부위 절단 ▲비사용 증후군 등을 보다 전문적이면서 수준 높은 서비스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