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안개방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총 12명의 어린이가 작품을 제출했으며, 작품은 청사 로비에 전시 중에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눈에 비친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음주운전 근절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한 걸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삼 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공직자로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기 위해 본 행사를 진행했는데, 음주운전에 대한 어린이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