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이미지 확대보기5월 3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대학졸업예정자, 인근지역 구직자에게 무료 커피제공, 홍보물 배포, 거리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쉽게 신청·참여할 수 있도록 5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관내 4개 지하철역(동래역, 수영역, 부산대역, 남산역)에서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동 상담부스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한 원스톱 신청, 취업지원 서비스 안내 등을 지원한다. 상세 운영시간 및 일정은 부산동부고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희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참여자들에게 ‘일경험 프로그램’,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연계와 전문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능력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참여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