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운영하는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가 5월 한 달 간 ‘PRE-썸머 머슬가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여름을 두 달 여 남짓 앞둔 시점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몸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효과적인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헬스용품과 보충제, 보조제 등으로 품목을 구성해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개근질마트의 인기 상품인 ‘쉴드 파워 리프팅 스트랩’을 29% 할인된 2만1265원에, ‘쉴드 파워 그립’을 41% 할인된 3만80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라이프포스 BCAA 60 사과맛&포도맛 제품을 38% 할인해 2만465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개근질마트는 오는 15일까지 ‘고물가 생존법, 벌크업 대전’ 대용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절약과 실속을 우선시하는 일명 ‘알뜰족’이 늘면서 대용량 상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개근질마트는 에너지 드링크, 닭가슴살, 인기 헬스용품 등을 대용량 패키지로 판매한다. 특히, 지난달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캔당 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타브카 오리지널·타브카 버스트’ 2종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24캔 구매 시 1만2천원에 재판매한다.

◆한국 언론자유지수 4계단 하락한 세계 47위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하는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은 1년 사이 4계단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RSF가 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3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47위로, 지난해 43위에서 4계단 뒷걸음쳤다.
RSF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 '양호함', '문제 있음', '나쁨', '매우 나쁨'으로 분류하는데 한국은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룹인 양호함에 속했다.

◆당진 현대제철, 소외계층에 가정의 달 선물상자 전달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당진시와 시 복지재단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총 2천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선물상자는 당진제철소 51개 자매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 아동 등 2천여명에게 전달된다.

선물상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와 음료부터 어르신에게 맞춘 제철 과일과 다과 등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