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고, 24개 점포*에서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로드쇼 시식행사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단 일주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홈플러스는 전년 대비 2배인 약 200톤의 역대급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을 비롯해 봄맞이 나들이·캠핑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부위에 특히 힘을 줬다.
행사카드 결제 시 ‘부채살 스테이크(100g)’는 반값 할인된 1,470원에 선보이고, ‘프라임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는 40% 할인된 1,920원에 판매한다. 살치살(100g), 채끝(100g), 등심(100g), 안심(100g),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는 각각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미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가정의 달을 비롯해 봄맞이 나들이·캠핑 고객들을 위해 미국 정통 스테이크를 합리적 가격으로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미국 정통의 맛이 살아 있는 다채로운 부위의 스테이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라(ZARA), 여의도 IFC몰점 ‘뉴 콘셉트’로 리뉴얼 확장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뉴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여의도 IFC몰점을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
자라는 고객의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위해 대규모 매장 위주로 체험 및 디지털 서비스를 강조한 ‘뉴 콘셉트’를 적용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해당 매장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1,441 m2 (약 435평) 대비 약 1.5배 수준인 2,238 m2(약 676평) 규모로 확장,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당진 NH농협,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비 1천500만원 기탁
NH농협 충남 당진시지부는 4일 당진시에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비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고대면 농업인 건강검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