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의 영어 문해력 향상 및 읽기 독립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리더스영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교는 미국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 ‘레드체어’와 파닉스리더스 프로그램 독점 계약을 맺고 ‘눈높이리더스영어’를 출시, 학습 수준별 총 2단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는 논픽션 사진책으로 구성된 1단계 ‘파닉스리더스’ 프로그램을, 영어 읽기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는 픽션 이야기책으로 구성된 2단계 ‘스토리리더스’ 프로그램을 선택해 학습 가능하다.
‘눈높이리더스영어’를 통해 학습자는 파닉스 규칙이 적용된 어휘와 자주 사용되는 문장 패턴으로 파닉스를 익히고, 나아가 영어 읽기 기초 실력과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습서비스는 집에서 직접 학습 가능한 홈스쿨링과 일대일 원어민 학습이 가능한 화상관리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매월 4권의 리더스북과 연계된 활동을 위한 워크북, 체계적인 홈스쿨링을 위한 부모가이드가 집으로 배송되며 재미를 더해주기 위한 멀티 콘텐츠, 파닉스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음원을 제공한다. 그림과 단어를 터치하면 원어민 발음을 들려주는 ‘눈높이펜(전자펜)’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교는 ‘눈높이리더스영어’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키트 제공 이벤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톡앤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눈높이리더스영어’는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영어 서책을 통해 스스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영어 문해력 향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라며 “홈스쿨링 및 원어민 강사의 일대일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