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익숙한 것의 재조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라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채색의 도시를 벗어난 휴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사내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을 임직원 및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해왔다.
◆라엘,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라엘 부스’ 운영
라엘이 지난 6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2023 여성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라엘 부스’를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엘은 2019년부터 여성마라톤 대회와 함께하며 여성의 활동적인 삶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만큼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현장에서 ‘라엘 부스’를 운영하고, ‘360도 우먼 웰니스 케어’를 위한 라엘, 라엘 뷰티, 라엘 밸런스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주 목요인문학 강좌
제주시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기 강좌는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총 13회 운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