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전문 브랜드 ‘대교 써밋’을 기반으로 한 전 과목 AI 학습 디지털 공부방인 ‘대교 써밋 클래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이번 ‘대교 써밋 클래스’ 신규 론칭으로 대교는 현재 전국 1300여곳에 이르는 눈높이러닝센터와 눈높이예스클래스와 함께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여 학습권을 넓힐 계획이다.
‘대교 써밋 클래스’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대교 써밋’을 비롯한 대교만의 디지털 AI 콘텐츠를 통해 전 과목 내신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환경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이 직접 디지털 공부방을 방문해 태블릿PC로 교과 진도에 맞는 전 과목 완벽 내신대비를 목표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대교 써밋’의 주요 과목인 국어와 영어, 수학을 비롯해 마카다미아 올인원과 수학 문제은행의 콘텐츠를 디지털 학습으로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대교 써밋 클래스’는 전문 선생님의 체계적인 관리와 1:1 맞춤 코칭을 통해 탄탄한 기초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허 기술인 ‘드릴다운(Drill Down)’ 시스템과 AI 학습자 분석 서비스 등 차별화된 디지털 학습 시스템을 선보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대교는 향후 ‘대교 써밋 클래스’를 확대하여 자사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설형 학습 채널을 연말까지 2천개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에 최적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가까운 디지털 공부방’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디지털 공부방을 론칭하게 됐다”며 “대교의 새로운 디지털 공부방을 통해 학습자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대교 써밋 클래스’ 선생님에게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을 위해 태블릿 PC와 학습 집기, 초도물품 등 학습 운영 지원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선생님 모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