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연포초 주변에는 대단지 아파트,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평소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이 봉사단은 어르신 28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도우미로 교통봉사활동과 함께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키우고 있다.
송영철 연포초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스쿨존교통지원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