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솔로몬로파크 유정호 소장(세사람 중 가운데)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전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대전솔로몬로파크는 지난 2011년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주주의와 선거이야기’‘대통령을 뽑아라 !’‘선관위 사람들’강좌 운영, 선거홍보관 신설 및 상시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 전 연령층에게 민주시민 교육과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 부문 최고의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전솔로몬로파크 2009년 개관 이후 270만명 이상의 시민이 법체험관을 다녀갔고, 법연수 프로그램은 총 1,572회 운영됐다. 그동안 수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법교육과 선거체험을 제공해왔다.
대전솔로몬로파크 유정호 소장은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단체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거코너 프로그램 추가 설치 및 선거체험 해설사 배치 등 성공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선거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