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는 가운데 젊은 층에서도 마약에 대한 전파가 가속화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예방차원에서 이뤄졌다,
최근 2대 회장으로 선임된 대전보호관찰소 협의회 최정윤 협의회장은 “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으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교육부‧여성가족부와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과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마약 예방 법교육 출장강연을 하고 있으며, 마약 근절 인식 확산을 위한 포스터‧가정통신문을 제작‧배포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와 법교육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제작한 마약 예방 캠페인 영상을 5월 한달 수도권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송출하고, 마약퇴치의 날(6.26.)이 있는 6월에는 전국 25개 주요도시 옥외 전광판, KTX역, 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 등에도 게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