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보호관찰 청소년 5명,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7명, 안동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년식에서는 성인이 된 것을 상징하는 성년서약서 낭독, 기념품(총 50만 원) 및 꽃다발 전달, 보호관찰위원과의 멘토링 결연 등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한 한 보호관찰 청소년은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모든 생각과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철한 부회장은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식에 참석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진우 안동보호관찰소장은 “성년식은 현대 사회에서 소중하고 매우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성년이 된 여러분들이 책임감 있고 성숙한 시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