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상호존중 주간’은 조직 내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인식 차를 극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원은 이 기간 동안 카카오 플랫폼의 온라인 채팅서비스인 ‘kalis 다다익청’등을 통해 상호 존중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확산하고 세대 간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내 노무사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갑질 사례를 파악하고 감사부서장은 갑질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갑질 사례 및 예방 방법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통과 갑질 예방이 중요하다”며 “1년 365일 모두가 상호 존중의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