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강 부원장이 진도대교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보고 받는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진도대교는 1984년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로, 관리원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이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재난·사고관리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진도대교를 찾은 이용강 부원장은 교량 시설물 외에도 2021년 선박 충돌사고를 계기로 새로 교체한 부재의 상태와 통합관리계측시스템 등도 함께 점검했다.
이 부원장은 점검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해상교량 점검에 따른 작업자 안전확보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