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JTBC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급식 여정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리 대부 이연복과 급식 전문가, 연예인 셰프들로 구성된 팀이 영국과 미국 각지에서 한국의 급식 문화를 전파하는 내용이다"라며 "출연진은 앞선 회차에서 울버햄튼 FC, 옥스포드 대학교, 퀸 엘리자베스 스쿨 등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유수의 명문 학교에서 고품격 급식 서비스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메뉴들을 오피스, 산업체, 병원 구내식당 등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사업장에 선보인다. 소 갈비찜, 생선 커틀릿, 두부 탕수 등으로 현지인의 식습관과 각 급식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법으로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메뉴들이다.
CJ프레시웨이의 학교 급식 전문 브랜드 ‘튼튼스쿨’도 식자재 유통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 운영진이 이벤트 메뉴의 식재료를 주문하면 전교생을 위한 후식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쿠키 속 메시지를 SNS 계정에 업로드하거나 급식장 내 홍보물에 부착된 QR 코드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는 영화 관람권, 편의점 쿠폰, 포토 부스 이용권 등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K-급식 여정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내일 20일 방영되는 9화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전문가 이용근 셰프가 등장해 단체식 조리 및 배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잠재 고객인 수 많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출연진에 제공하는 솔루션과 같이 실제 현장에서도 급식 사업자를 위한 메뉴 추천, 조리 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급식을 이용하는 최종소비자가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스펙스, 트레일 러닝 다큐멘터리 ‘WILL’ 공개
프로스펙스가 신영하 러너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은 트레일 러닝 다큐멘터리 ‘WILL’을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 러닝 다큐멘터리 ‘WILL’은 프로스펙스의 ‘Sports For All(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슬로건 아래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을 알리고, 운동을 통해 변화된 긍정적인 삶의 영향을 전달하고자 트레일 러닝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러너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필름은 산악 마라톤 클럽 ‘불수사도’의 멤버로 활동 중인 신영하 러너의 스토리를 담았다. ‘불수사도’는 서울 강북구 지역의 5대 명산인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산악 마라톤 클럽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트레일 러닝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신영하 러너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 스포츠가 일상에서 끼치는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에 대해 생생히 담고자 했다”며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슬로건 아래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의 삶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라는 프로스펙스만의 헤리티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2회 울산 전국소년체전 개막 앞서 20일 사전경기 시작
울산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0일 태권도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27일 개막에 앞서 치러지는 종목은 태권도, 펜싱, 리듬체조 등 3개다.
태권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펜싱은 21일부터 24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리듬체조는 24일 하루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