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2023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제품 ‘개리야스’를 선보이고,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늘(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실시하며, 부스 위치는 V-17다.
BYC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 커플 아이템으로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와 반려견용 개리야스를 커플로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반려견용 터그 장난감을 증정한다"라며 "또한, BYC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BYC 부스 사진과 함께 태그를 남기면 BYC 가제 손수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정판 제품으로 해충 방지 기능의 ‘개리야스 금·은 런닝’도 새롭게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골드와 실버 컬러로 독보적인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늘어날 걱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
BYC 관계자는 “23년 개리야스는 접촉 냉감 기능에 해충방지기능을 추가하고 더욱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준비했다”며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반려견과 함께 신제품 개리야스도 체험하고, 이벤트 상품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식홍보와 한식당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현재 해외에는 일본(동경), 중국(연변, 상하이, 홍콩, 광저우, 대련, 북경, 천진, 청도), 대만(가오슝),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싱가포르), 미국(뉴욕, LA, 애틀랜타, 시카고, 시애틀),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의 12개국 23개 도시에서 현지 한식당이 주체가 된 한식당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지 국가 제도와 환경에 맞는 법률·세무·위생·노동법·홍보 등 운영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식당 운영컨설팅 사업,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장, 소스류 등의 식재료 구매를 지원하는 국산식재료 공동구매 사업, 한식페스티벌 등 한식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행사 사업 등을 지원한다.
◆올해도 남해안 정어리 떼 유입 전망…창원시, 대책 마련 분주
올해도 남해안 연안에 대규모 정어리 떼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지난해 정어리 떼죽음 사태를 겪은 경남 창원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집단 폐사 당시 마산만 일원에서 수거된 정어리떼는 총 226t으로, 1천500명에 가까운 인력과 50척이 넘는 선박 등이 동원돼 폐사체 사후 처리에 골머리를 겪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