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내달 새롭게 출범하게 될 재외동포청 청장(차관급)에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설 재외동포청장 인선이 막바지에 진행 중인 것으로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전했다.
이 전 대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외무고시(19회)에 합격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재외동포영사대사와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LA총영사 등을 지낸 이력이 발탁의 핵심으로 꼽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