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진주 천진선원 보운스님, 송원사 보광스님,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종교위원 등 17명의 외부인사와 수용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보운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마을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설법했다.
한편 1부 봉축법요식에 이어 2부 교화 축제 한마당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과 함께 보광스님이 준비한 다과를 수용자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