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관계자는 "엠마누엘 르노 셰프와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르노 셰프는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대해 전해 듣고 4&7호점 ‘보말과 풍경’을 방문했다"라며 "‘보말죽’, ‘보말칼국수’ 등 유럽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제주도만의 색다른 음식과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미쉐린 3스타 셰프와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는 ‘비양도식당’은 2019년 새롭게 재개장한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24호점으로, 제주 고유 식자재를 기본으로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에 방문해 신의 한 수를 전수할 프랑스의 엠마누엘 르노 셰프는 ‘프랑스 최고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 자격을 보유한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로, 프렌치 요리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골든구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앰버서더 선미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하우스 오브 드리머’ 개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지난 5월 22일, 글로벌 앰버서더인 선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5인과 함께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하우스 오브 드리머 (HAUS of Dreamers)’를 개최했다.
이를 기반으로 골든구스는 지난 5월 22일 하우스 (Haus)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로서 ‘하우스 오브 드리머’ 이벤트를 베니스에서 선보였다.
◆반포 한강공원서 28일 '자전거 축제'
서울시는 '2023 서울 자전거 축제'를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자전거 관련 기업·단체들과 협력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