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대법률센터 소속 연구원과 보호직 공무원을 초빙해 법조인과 보호직 공무원 직업의 역할과 보람에 대해서 생생하게 전달하고, 법체험관에서는 선관위 사람들, 국회의원, 과학수사관, 법조인(판사, 변호사, 검사) 직업을 역할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법은 딱딱하고 지켜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를 지켜주는 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고, 특히 법체험관에서의 법 관련 직업체험은 너무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솔로몬로파크 유정호 소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행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