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에는 민간재해예방지도기관, 부산동부 안전부서장 협의체 등 민관 합동으로 40여명이 참여해 인근 건설현장 순회 및 시민 홍보자료 배포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6월 말까지 ‘새로운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한다. 아울러 6월 중 신청을 받아 사업장 관계자 대상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동희 부산동부지청장은 “이번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에 맞춰 중·소사업장이 조금 더 쉽게 위험성평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도·지원할 예정이다”며 사업장에서도 위험성평가 제도가 안착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