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클리, 브랜드 시그니처 강조한 썸머 아이웨어 4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3-05-30 16:00: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브랜드 시그니처를 강조한 썸머 아이웨어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클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클리 스테디셀러를 리디자인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로, 초창기 베스트셀러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2030 소비자에게 특히 인기 있는 BXTR과 HSTN(하우스틴)의 메탈 버전, 렌즈 디테일을 더한 인코더, 금빛 색상의 케이토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제품들은 오클리 특유의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렌즈와 프레임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뉴트로 등 MZ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강도 높은 일체형 렌즈 및 내구성 강한 프레임을 구현하며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도 한층 더 높였다.
먼저, ‘BXTR 메탈’과 ‘HSTN 메탈’은 오클리의 오리지널 감성이 담긴 헤리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초기 모델인 ‘레이저 블레이드’가 가진 마치 번개를 연상시키는 템플 디자인을 이어받았으며, 안경다리 부분을 옷걸이로 제작했던 프로토타입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아 특별히 금속 소재를 사용했다. 더불어 BXTR 메탈은 레이저 블레이드의 쉴드형 렌즈도 가져왔으며, 렌즈 하단에 부분 프레임을 적용해 제품만의 개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인코더 스트라이크’와 ‘케이토 화이트 골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오클리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피지오모픽 지오메트리(PhysioMorphic Geometry) 기술은 렌즈의 곡률을 높여 일체형, 전면 무테 등 디자인적인 한계를 확장했으며, 케이토, 인코더, 서브제로 등 꾸준하게 적용되며 오클리의 기술적인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인코더 스트라이크는 다목적 스포츠 아이웨어로 큰 주목을 받은 ‘인코더’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인코더 프레임은 그대로, 렌즈 상단에 통기성을 높이는 기능적인 디테일을 추가했다. 네모 모양의 작은 홀이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해 쾌적한 활동을 돕는 것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케이토 화이트 골드는 24K 렌즈로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렌즈 최상단 부분의 강직도가 높아 공기 저항 및 충격에 강하다. 두 제품 모두 일체형 렌즈가 눈과 그 주변부를 넓게 보호해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마우나오션리조트, 불우이웃 돕기 위한 제4회 ‘스윙 앤 쉐어’ 골프 콘테스트 실시
마우나오션리조트가 골프 초심자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모두가 라운딩을 즐기며 기부도 할 수 있는 제4회 ‘스윙 앤 쉐어’ 골프 콘테스트를 내달 29일 개최한다.

‘스윙 앤 쉐어’ 골프 콘테스트는 마우나오션리조트가 고객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고자 2022년부터 실시한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마우나오션C.C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시 참가비 9만 원과 함께 1만 원에서 5만 원 사이의 금액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리조트는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총 성금을 오는 12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4가지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반 골프 콘테스트와 다르게 로컬 룰 및 대한골프협회(KGA) 경기 규칙을 적용한 포볼 매치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 신페리오 방식, 홀 이벤트 플레이 등을 혼용해 순위를 가린다. 경기는 지난해 신설된 ‘블루 코스’와 ‘오션 코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골프 초심자도 부담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난이도로 마련했다.

◆6·15 남측위 부산본부, 욱일기 단 자위대함 부산 입항 규탄

6·15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30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에 입항한 것을 규탄했다.
본부는 '일본 자위대 물러가라', '욱일기는 썩 꺼져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언제까지 일본의 대변인마냥 그들의 군국주의 망령을 두둔하고 해명해주는 정보를 보고 있어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의 군국주의 망령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미국의 하수인이 되어 일본에 굽신대면서 역사 정의와 평화를 파괴하는 정부 역시 그냥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2.36 ▼13.79
코스닥 729.05 ▼14.01
코스피200 337.49 ▼1.8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7,566,000 ▲114,000
비트코인캐시 488,900 ▲2,400
비트코인골드 30,760 ▲140
이더리움 3,50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5,700 0
리플 718 ▲1
이오스 613 ▲3
퀀텀 3,108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7,592,000 ▲133,000
이더리움 3,50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5,730 ▲20
메탈 1,264 ▲7
리스크 1,080 0
리플 718 ▲1
에이다 501 ▲2
스팀 22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7,59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487,800 ▲100
비트코인골드 31,510 0
이더리움 3,508,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5,700 ▼50
리플 718 ▲2
퀀텀 3,095 0
이오타 1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