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제16기 저스티스 서포터스는 전국 37개 대학교 학생들로 선정, 금년에는 법무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서포터스가 활동하는 지역의 대학가 및 청년세대가 많이 모이는 현장속으로 찾아가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 나가기로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질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여러분의 참여가 있어서 우리 사회의 법질서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마약예방활동 등 건전한 법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무부 저스티스 서포터스는 법질서 실천문화를 우리사회에 확산시키고자 청년들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기, 3000여 명이 현장캠페인 및 동영상 카드뉴스 등 온라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2022년에는 아동학대예방, 스토킹범죄예방, 사이버범죄예방,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예방, 마약퇴치 및 근절등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