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니캉내캉’은 사회적 고립 및 위험대응력이 부족한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철마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관내 50세 이상 1인 건강취약계층 10여 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하며, 동행 전문 매니저를 1:1 매칭하여 출발 및 귀가 시 동행하며, 병원 내 접수·수납 지원, 진료보조, 약국 동행 등 전반적인 병원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당신처럼동행 유은선 대표는“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취약계층의 병원 동행을 적극 돕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열 철마면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