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관 인사가 있을 예정인데 교체 폭이 작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과 상응하는 인사들로 배치해 국정과제 이행 속도를 높이고 긴장을 불어넣음으로써 대대적 개각에 준화는 효과를 얻겠다는 분석이다.
현재 19개 정부 부처 가운데 절반 이상의 차관이 교체될 수 있으며, 일부는 1·2차관이 동시 교체될 수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