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동참해, 청주시민들에게 음주ㆍ마약 관련 위험성과 치료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의 의미를 뜻깊게 해주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박선희 회장을 중심으로 5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과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음주운전 예방캠페인행사는 청주지역이 도농지역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많아 그 중 유동인구가 많은 SK하이닉스, 상가 및 유흥시설이 밀집된 교차로에서 이뤄졌다.
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선희 회장은 “이번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홍보가 되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작은 불씨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참석한 협의회 위원분들과 취지에 공감하여 협조해주신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항상 전적으로 지지해주신 보호관찰소 소장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 후 청주준법지원센터 이용호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는 안전한 국가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