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아이나비 B5000’은 기존 ‘아이나비 B3000’의 후속으로, 3채널 Full HD 녹화를 통해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녹화가 가능하며, TV-OUT(CVBS)단자를 탑재해 블랙박스의 4인치 모니터 외에도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해 큰 화면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3개의 채널을 3분할, 1개의 채널 전체화면 등 다양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장착했다.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베터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B5000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로 전체 FHD화질과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 등이 지원되는 제품이다”며 “화물 차량 운전에 필요한 기능과 별도 기기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