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관계자는 "모아사랑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및 피아니스트가 직접 출연해 고품격 태교 음악을 선보이는 행사로, 14년간 2만여 명의 취약계층 임산부가 참여했으며, 남양유업은 ‘모아사랑 지원 협약식’을 시작으로 1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총 6억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115회 행사는 16일(금) 오후 7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월드휴먼브리지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미도(MIDO),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매장 오픈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는 미도의 2023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제품을 포함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등 다양한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합천-하동 공무원 간 상호 '고향사랑기부' 눈길
경남 합천군과 하동군은 소속 공무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동이 고향인 합천군 직원과 합천이 고향인 하동군 직원 각 10명이 고향 사랑의 마음을 건넸다.
양 지자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부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다 기부를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