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는 5060세대의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뇌 활성화 훈련 도서 ‘30일 30종 두뇌트레이닝 7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도서는 세계적인 뇌 과학자로 유명한 일본 도호쿠 대학 가와시마 류타 교수의 감수를 받은 도서로, 과학적인 근거 아래 시니어의 뇌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트레이닝 콘텐츠 중심으로 제작됐다.
기존에 대교 뉴이프가 제공하던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시니어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치매, 경도인지장애, 일반 등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인지 학습을 제공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두뇌트레이닝 700’은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보다 높은 난이도를 필요로 한다는 설명이다.
책에는 ▲기억력·인지력 ▲주의력·집중력 ▲계산력 ▲사고력·상상력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검증된 인지 문항 700개가 수록돼 있다. 시니어는 매일 2페이지씩 30일간 다양한 영역의 두뇌 훈련을 완수해 나가며 인지 기능과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모두를 위한 최적의 뇌 활성화 훈련법을 다룬 도서인 만큼 조기에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일반 성인들도 재미있게 학습 가능하다. 도서는 대교 뉴이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두뇌트레이닝 700’ 도서 출간으로 액티브 시니어를 비롯해 성인 전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전문성 있는 인지강화 콘텐츠로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시니어 일상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