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인 반월당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는 무대 및 부스 설치로 오전 9시경부터 교통정체 등 혼잡이 예상되고, 퍼레이드 행진으로 인해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 및 주변 교차로까지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교통경찰‧싸이카‧모범운전자 등 49명, 순찰차‧싸이카 19대를 동원, 집회 종료 및 무대 철거 예상 오후 8시까지 교통 소통관리에 나선다.
대구경찰은 일반시민에게 당일 행사장소를 피해 돌아가거나 현장에 있는 교통경찰의 안내를 따라주기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