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해밀위원회 위원, 법무보호위원 대구협의회 김수원 사무처장, 해밀위원회 조하민 회장, 대경청위원회 조인제 고문• 위원• 김복순 사무국장, 공단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했다.
상호 만남의 날은 그간의 해밀위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고를 칭찬하고 향후 더욱 단단한 법무보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대경청위원회는 법무보호의 일환으로 공단 대구지부에 백미 400kg을 전달했고 이어 전정주 전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해밀위원회는 공단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출소자 지원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일과 수형자 가정의 자녀들의 학업 멘토링에 주력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법무보호위원회다.
진상철 대경청위원회 회장은 “요리의 끝이 설거지라면 형사사법절차의 끝은 법무보호라 할 수 있다”면서 “안전사회를 위한 법무보호의 동반자로서 해밀위원회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재범방지 중추기관으로서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비젼에 따라서 직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법무보호위원이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와 삼위일체로 동행하는 법무부 산하 공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