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이 프로그램은 부산대학교 법률상담소장 강명수 교수와 부산솔로몬로파크가 협업해 진행됐다. 법에 대한 이해 · 법조인의 사회적 역할 · 모의법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6월 주니어 솔로몬 법체험 교실’에 참여한 김모군(14)은 “드라마 등 미디어를 통해 익숙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법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고 소외 계층을 돕는 법조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솔로몬로파크 권용목 센터장은 “법체험 교육을 통해 법조인의 역할을 되새겨 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솔로몬로파크는 최고의 법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내 시민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법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