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사랑의 이발’ 봉사활동은 이·미용 자격증을 보유 중인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정환용 경위가 참여해 동삼동 어르신 9명의 머리 손질 등 이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6월부터 부산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 청년인턴 2명도 복지관 정리, 이·미용 돕기 등 이번 이발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윤경 청년인턴은 “이·미용 자격증이 없어 실제로 이발을 해드리진 못했지만,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