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통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이번 캠페인은 22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에 뜻을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매일 6,565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팀워크 게시판과 개인 SNS를 활용하여 플로깅 활동 사진을 인증하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적극 나서 의미를 더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비자를 대상으로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500만 캐시를 배당 지급하고 남양유업의 업사이클링 키트 ‘PLA-X’ 패키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프리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였다.

남양유업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공장과 지점 등 16개 사업장도 근무지 주변의 하천과 도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진심인 소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플로깅 챌린지의 성료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캐시워크와 협업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여 사회 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넌(FACE NONE), 송정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페이스넌(FACE NONE)이 서울 송정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자이너 김지율이 런칭한 페이스넌은 좋은 옷의 본질과 지속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퀄리티 높은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 동시대의 트렌드를 담은 섬세한 디테일로 요즘 여성들이 바라는 디자인을 완벽히 구현하며 사랑받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페이스넌 플래그십 스토어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페이스넌의 모든 컬렉션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최근 선보인 23 SS 컬렉션의 전 상품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울산형 공동주택 건립 추진…시·사업 관계자 첫 간담회
울산시는 2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공동주택 건립 추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 건설주택국장과 주택허가과장, 구·군 공동주택 업무 담당 공무원, 울산시건축사회 회원, 공동주택 건설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통합심의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사업 추진 관련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