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관계자는 "지난 21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 정진홍 장학사, 진미나 장학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2013년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은 매년 지원대상 학생을 확대시켜 올해까지 총 597명에게 3억 1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전달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으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익산지역 초등학교 60곳의 학생들과 하림 임직원 자녀를 포함해 총 75명에게 장학 도서가 전달됐으며, 성실한 학교생활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미래 리더로서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소방안전지킴이 역할 ‘활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22일 홍천군다목적센터에서 허강영 홍천소방서장, 한규영 행정지원팀장, 이창연 의용소방대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활동 및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비상소화전 훈련은 물론 화재취약지구 예방순찰과 지역사회의 돌봄을 위한 복지관 조리봉사 및 장애인행사, 지역행사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강남구,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재개관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2일 압구정로 161에서 강남메디컬투어센터(GMTC)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에는 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 등 4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하며 1:1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픽업·랜딩 서비스와 통역, 숙박 및 쇼핑을 연계하는 강남만의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