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인천~푸꾸옥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50분에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며 푸꾸옥 공항에서는 새벽 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은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진주 파라다이스섬’으로 불리는 휴양지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청정해역을 보유해 바다거북과 듀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파리와 테마파크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