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동원산업,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판매 外

기사입력:2023-06-23 16:46: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 받는다"라며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라고 전했다.

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6/23~25), 신촌점(6/23~25), 무역센터점(7/7~9)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초대형 참치 해체쇼도 펼쳐진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귀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엄선했다”며 “최고급 횟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피자, 해외에도 도우 공장 설립하며 글로벌 공략 박차

‘고피자’가 인도네시아 현지에 고피자 전용 ‘파베이크 도우’를 생산할 수 있는 도우 공장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활동 본격화에 나섰다.

지난달 20일, 약 200평 규모의 공장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섰다. 해외에서 K-피자를 알리고 있는 ‘고피자’가 그 주인공이다. 고피자는 올해 3월 인도네시아에 첫 직영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전용 도우 공장인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는 고피자에서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 도우’ 전용 생산 라인으로, 지난해 문을 연 국내의 ‘파베이크 이노베이션 센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생산 공장이다.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도우 생산 및 원활한 공급을 통해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 설립했다.

‘파베이크 도우’는 피자의 패스트푸드화를 선도하기 위해 고피자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시킨 도우로, 빵 반죽을 70~80% 정도 초벌한 뒤 급속 냉동한 것으로 해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피자 반죽 숙성 및 성형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문 후 빠른 제조는 물론, 인력 부담이 적어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진주 국토안전관리원, 호우 대비 5개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 진주시 내 학교 시설물을 안전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교생 60명 미만 '작은 학교' 3곳과 진주교육지원청이 점검을 요청한 2곳 등 총 5곳에서 이뤄졌다.
관리원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를 반영해 최근 새롭게 마련한 체크리스트를 활용, 각 학교 건축물 구조체와 마감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94.01 ▲13.15
코스닥 836.10 ▲6.19
코스피200 383.23 ▲2.0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463,000 ▲175,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0
비트코인골드 33,720 ▲20
이더리움 4,69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1,980 ▲110
리플 663 ▼7
이오스 809 ▲3
퀀텀 3,524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578,000 ▲128,000
이더리움 4,69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2,010 ▲60
메탈 1,568 ▼2
리스크 1,380 ▲1
리플 664 ▼7
에이다 579 ▲4
스팀 26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560,000 ▲157,000
비트코인캐시 527,000 ▼2,500
비트코인골드 33,770 0
이더리움 4,68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1,950 ▲60
리플 662 ▼8
퀀텀 3,533 0
이오타 23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