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2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은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운영단체 ‘공유한국’ 회원들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라며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라고 전했다.
올해는 관광객이 몰리는 8월에 정화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참이슬 보조상표를 활용해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홍보하는 등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트로이아르케, 에스테틱 홈케어 비법을 전하는 ‘민낯 클래스’ 진행
‘민낯 클래스’는 트로이아르케의 캠페인인 ‘민낯이 예뻐지는 홈스테틱 캠페인’ 해당 상품들을 집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와 기프트 혜택을 제공하는 에스테틱 전문 뷰티 클래스다.
이번 클래스는 선착순 고객 20명과 함께 하며, 실제 에스테틱 피부 전문가의 설명으로 에스테틱 홈케어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한다.
지난 2월 시행됐던 ‘민낯 클래스’는 선착순 조기 마감, 클래스 예약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이전식 개최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