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이라고 하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질 우려도 있다"며 "바짝 긴장한 상태로 비상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장마 기간에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는 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까지 30∼150㎜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