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교촌 시크릿 볶음면’은 화끈하고 특색있는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 소스로 ‘맵단짠’ 매력을 강조한 제품으로 용기면으로 출시됐다"라고 전했다.
국내산 청양 홍고추가 들어간 ‘레드소스’로 매콤한 맛을 살린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126g, 2300원)과 오향(진피·계피·회향·정향·산초) 재료를 조합한 ‘블랙시크릿 소스’의 특색있는 맛이 돋보이는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130g, 2300원) 등 2종이다. 11번가는 오늘(26일)부터 신제품 2종을 묶은 ‘콤보 세트’(4600원)를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11번가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들의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11번가 고객만이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위해 신규 상품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벨 마랑 옴므 24SS 컬렉션 보도자료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 마랑 옴므의 24SS 컬렉션이 디지털을 통해 공개되었다. 현지 시각 6월 22일, 파리 맨즈 위크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직후 이자벨 마랑 옴므의 24SS 컬렉션이 브랜드의 다양한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 공개되었다.
◆전주시, 거동 불편 어르신에 7월부터 '병원 동행 서비스'
전북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움을 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이 병원에 오가는 것을 돕고 진료 접수와 수납까지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며 그 밖의 이용자는 3시간 기준 4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