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직원 10여명은 총무과 민원실에서 마약예방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해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 민원실 내에 마약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노력했다.
서울남부교도소 강군오 소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그 영향이 청소년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는 만큼, 우리 기관에서도 마약범죄 예방과 마약류 사범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