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SK스토아 채널에서 방송된 상품은 ▲방콕 ▲세부 ▲다낭 ▲나트랑&달랏 ▲보라카이 ▲홍콩 ▲코타키나발루 ▲가오슝 ▲싱가포르 등 총 10여곳의 동남아 지역을 총 망라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패키지 여행 상품을 단독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알뜰여행족을 위해 그 동안 노랑풍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상품만을 엄선했으며 각 도시의 주요 관광지 투어는 물론 5성급호텔 △마사지 △야시장 △특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여행일정을 29만원대부터 떠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라며 "또한 오는 10월 25일까지의 여유 있는 출발 일정과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대구, 청주 등 지역 공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이 이동하는데 따른 불편함을 해소했다"라고 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성과 요인에 대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개별적으로 떠나는 여행비용 보다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엔데믹 이후 첫번째 맞는 여름휴가시즌인 만큼 그동안 억눌려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잠재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합리적이고 다채로운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골든구스,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코-크리에이션 이벤트 열어
표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자신의 삶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작가 노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Whatever I Like)’이라는 주제로 LA에 머물면서 받았던 영감들로 골든구스를 표현한다. 베니스 비치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농구공과 스케이트 보드, 빈티지 마켓에서 보았던 귀여운 오브제, 그리고 눈부신 햇살과 자연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모두 담긴 코-크리에이션 작업을 선보인다.
노보 작가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제품들은 오는 7월 4일 화요일,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노보 작가가 직접 방문하여 골든구스 제품을 구매하고 코-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드로잉을 그려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고분정보센터 30일 개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기까지 신라가 조성한 무덤 유적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연다.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신라 왕경(王京)의 핵심 유적을 복원·정비하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