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미지 확대보기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소속 최인호, 박주민, 강민정, 서동용 의원 등이 참여한다.
간담회에는 또 중앙당 권지웅 전세사기 피해고충 접수센터장과 부산시당 도용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반선호 부산시의원 등도 참석해 전세 사기와 이른바 ‘깡통 전세’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실태를 청취하고 지원대책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병원장, 노조와 만나 비정규직 고용문제 등을 논의한다.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대병원 현장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밝힌다.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은 “전세 사기와 깡통 전세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당과 함께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