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버팔로 튤립 봉 스파이시’는 100% 국내산 닭봉의 아래쪽 살코기 부분을 밀어서 말아 올린 튤립 모양의 제품이다. 쫄깃한 닭봉을 하림만의 매콤한 특제 소스로 맛있게 양념해 익히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뼈를 잡고 도톰한 닭고기를 한입에 간편하게 먹기 좋고 손에 양념이 덜 묻어 위생적이다.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닭구이가 완성된다. 맥주 한 잔에 어울리는 안주 요리에 손색이 없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다니엘 웰링턴, 브랜드 앰버서더에 야부키 나코 발탁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야부키 나코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야부키 나코가 다니엘 웰링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나코에 착안하여 기획된 “The Next BIG Move” 캠페인을 전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봄여름 시즌 키 비주얼과 이미지 무비를 선보이고 있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야부키 나코 X 다니엘 웰링턴’ 화보에서는 다니엘 웰링턴의 스테디 컬렉션 콰드로 미니(Quadro Mini)와 주얼리 컬렉션 참스(Charms), 테니스(Tennis)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색다른 비주얼을 연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야부키 나코와의 만남을 통해 다니엘 웰링턴이 아시아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남도, 적조·고수온 피해 대책 마련…"적조 7월말 발령 예측"
세부 대책은 ▲ 예방 중심적 대응체계 확립 ▲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충 ▲ 민·관 합동 현장 대응 ▲ 피해복구 및 경영 안정 지원 ▲ 제도개선 및 기술보급 등이다.
전문가 등이 참석한 '적조·고수온 대책위원회'도 최근 개최해 이들 세부대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오는 7월 12일엔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해상가두리 양식장 밀집해역에서 적조발생 상황을 가정해 선박 26척을 동원한 방제작업을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